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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양민혁의 임대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토트넘과 퀸스파크레인저스(QPR)간 교류가 잦아지고 있다. 양민혁은 지난 시즌 QPR로 임대돼 준수한 활약을 보였고, 이번 시즌에도 포츠머스로 임대돼 적응을 마친 모습이다. 이와 함께 양민혁과 토트넘의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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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을 경험한 QPR은 토트넘에서 어린 선수들을 데려오는 것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토트넘 U-21 소속 칼럼 로건도 QPR에서 테스트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8세인 로건은 최근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테스트를 받은 바 있다. 불과 몇 달 사이 두 차례나 다른 구단의 테스트를 받은 만큼 QPR에 합류할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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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