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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엔제 포스테코글루가 또다시 감독직 복귀를 노릴까. 토트넘 홋스퍼와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연달아 충격적인 경질을 당한 그가 재도전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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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코글루가 감독직에 복귀한다면 리즈 유나이티드가 유력한 행선지다. 다니엘 파르케 리즈 감독은 이번 시즌 3승 2무 4패를 기록하고 있다. 구단 수뇌부에서 파르케 감독의 부진한 성적을 두고 경질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차기 감독으로는 셀틱(스코틀랜드)의 브랜던 로저스 감독이 1순위로 언급된다. 포스테코글루는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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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적인 문제도 있다.
매체는 "포스테코글루의 스타일은 토트넘에서도 통하지 않았고, 노팅엄 포레스트에서도 실패했다"라며 "결국 그의 축구는 셀틱처럼 리그를 압도하는 팀이 아니면 통하기 어렵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라고 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