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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김민재가 다시금 구단의 신뢰를 받고 있다. 이적설이 급물살을 타는 가운데 잔류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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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크리스토퍼 프로인트 바이에른 뮌헨 스포츠 디렉터는 최근 인터뷰에서 김민재의 이적 가능성에 대해 명확히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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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현재의 묀헨글라트바흐는 김민재가 실제로 한 단계 성장했는지를 평가하기엔 적절한 기준이 되지 않는다"라며 "그는 과거 부상 여파로 인해 상당히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라고 주장했다.
김민재가 팀을 떠날 확률도 충분히 있다.
매체는 "김민재 본인은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는 것을 고려할 수도 있다. 그러나 구단이 명확한 이적 의사를 받아들일지는 불분명하다"라며 "물론 겨울 이적시장 전까지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 이는 현재 다소 얇은 선수층을 가진 뮌헨의 스쿼드와 연관이 있다"라고 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