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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홍명보호의 주축인 선수들의 2025~2026시즌 출발이 너무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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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분데스리거인 이재성도 마찬가지다. 27일 이재성은 마인츠와 슈투트가르트전에서 선발로 출전했다. 이재성은 종횡무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아내지 못했다. 지난 시즌 마인츠는 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키면서 리그 6위로 유로라컨퍼런스리그 진출을 해냈지만 이번 시즌에는 초반부터 팀 분위기가 암울하다. 리그 8경기에서 단 1승으로 16위에 머무르고 있다. 카스트로프의 묀헨글라트바흐보다 겨우 승점 1점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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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EPL)에서도 강등 위기에 빠진 선수가 있다. 바로 황희찬이다. 26일 진행된 울버햄튼과 번리의 경기에서 황희찬은 벤치에서 출발했다. 경기 시작하자마자 2골을 내준 울버햄튼이었지만 전반전에 2대2를 만들면서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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