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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손흥민과 그가 아끼던 사나이가 다시 조우할 수 있다.
이어 '손흥민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체제에서 베르너와 함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뛴 적이 있다. 두 선수는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를 함께 들어올렸다. 이후 베르너는 라이프치히로 복귀하고, 손흥민은 LA로 떠났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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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너가 향할 수 있는 팀에 LA FC도 이름을 올리며 손흥민과의 재결합 가능성에 많은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베르너가 온다면 LA FC는 손흥민, 부앙가, 베르너로 이어지는 MLS 최고 수준의 공격진을 구축할 수 있다. 베르너가 겨울 이적시장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