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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네이마르가 리오넬 메시와 다시 손을 잡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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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일러스트레이트도 네이마르가 월드컵을 앞두고 신중하게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네이마르는 이번 겨울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 33세인 그는 12월 말 계약이 만료되며,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 대표팀 명단에 들기 위해 남은 6개월 동안 자신의 자리를 증명해야 한다. 하지만 안첼로티 감독이 '3월 소집 명단이 사실상 월드컵 본선 명단이 될 것'이라고 밝힌 만큼, 네이마르의 시간은 더욱 촉박하다'며 네이마르한테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걸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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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를 떠난 걸 후회하면서 메시, 루이스 수아레즈와 계속해서 함께 뛰고 싶어했기 때문에 인터 마이애미가 매력적인 선택지로 떠오를 수 있다. 인터 마미애미가 네이마르를 특별하게 배려해주고자 단기 계약을 건넬 것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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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가 전성기에 비해 기량이 극도로 떨어졌고, 유리몸이라고 해도 한때 신계를 두드렸던 재능이다. 메시 1명도 막기 벅찬 상황에서 네이마르까지 합류한다면 인터 마이애미의 전력이 비정상적으로 상승할 것이다. MLS 우승을 노리는 손흥민과 LAFC한테는 좋은 소식이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