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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폭탄 발언을 던졌다.
비니시우스는 전반 35분 레알의 빠른 공격에서 음바페의 패스를 받아서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바르셀로나는 페르민 로페즈의 동점골로 다시 균형을 맞췄지만 비니시우스가 레알의 결승골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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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에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던 비니시우스지만 후반 27분 벤치에서 교체 사인이 들어갔다. 비니시우스는 자신을 교체하기로 한 사비 알론소 레알 감독의 결정을 보자마자 답답함을 표시했다. 투덜투덜 거리면서 경기장을 빠져나간 비니시우스는 알론소 감독 앞에서 충격적인 발언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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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기가 종료된 후 비니시우스는 엘 클라시코를 앞두고 레알을 공개적으로 비난한 야말을 향해 공격적인 언행과 신경전을 펼쳐 또 다른 논란을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