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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손세이셔널' 손흥민(33·LA FC)이 미국 무대 진출 첫 해에 올해의 골 수상자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인 최초 푸스카스상 수상자다운 행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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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의 예술성뿐 아니라 미국 무대 역사상 최고의 데뷔 임팩트를 자랑하는 손흥민의 인기도 올해의 골 수상에 어느정도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손흥민은 지난 8월, 토트넘 10년 커리어를 끝마치고 LA에 입단해 MLS 10경기에서 9골을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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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이제 커리어를 통틀어 처음으로 '가을축구'에 돌입한다. MLS 정규리그에서 서부 콘퍼런스 3위를 차지한 LA는 포스트시즌인 MLS컵 플레이오프에 올라 서부 콘퍼런스 6위 오스틴과 3선2승제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19일, 9호골을 넣은 콜로라도(2대2 무)전 이후 약 열흘간 휴식과 훈련을 병행한 '올해의 골 수상자' 손흥민은 30일 오스틴과 첫 홈 경기에서 시즌 10호골을 노린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공식발표]"내가 바로 손흥민이다" 한국인 첫 푸스카스상 수상자의 위엄,…](https://www.sportschosun.com/article/html/2025/10/28/202510280100171820022589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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