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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태국축구협회의 마담 팡(본명 누알판 람삼) 회장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 토트넘 유스 출신 선수의 태국 축구대표팀 합류 소식을 알렸다.
2021년 12월 브렌트포드와의 EFL 컵(2대0 승)을 통해 첼시 1군 데뷔전까지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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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U-16 대표팀 시절엔 제이든 산초(첼시) 등과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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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일본 출신 이시이 마사타다 감독을 경질하고 미국 출신 앤서니 허드슨 감독을 새로운 대표틴 사령탑으로 선임한 태국은 이미 동남아시아의 '귀화 유행'에 발맞춰 태국 뿌리를 지닌 외국인 선수를 과감하게 품고 있다.
노르웨이 풀백 니콜라스 미켈슨(엘버스버그), 스웨덴 출신 센터백 엘리아스 돌라(부리람), 잉글랜드 출신 공격수 제임스 베레스포드(우타이 타니) 등이 태국 대표팀에서 뛰고 있다.
FIFA 랭킹 96위인 태국은 11월 A매치 데이에 싱가포르, 스리랑카와 2연전을 펼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