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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 손흥민 절친 케빈 더 브라위너의 새로운 도전이 어렵게 흘러가고 있다.
더 브라위너가 부상으로 쓰러진 건 지난 26일이었다. 이탈리아 나폴리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터밀란과의 2025~2026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8라운드 경기에서 더 브라위너는 선발로 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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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의료진이 더 브라위너에게 향했고, 더 브라위너의 상태는 한 눈에 봐도 더 이상 뛸 수 없었다. 곧바로 교체가 됐지만 더 브라위너는 의료진의 부축에도 제대로 걷지도 못할 정도였다. 햄스트링이 다친 오른발을 땅에 딛는 것조차 어려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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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브라위너의 2025년은 이대로 끝이 날 가능성이 높은 상태. 그것보다 큰 문제는 햄스트링 부상이 고질병처럼 되고 있다는 점이다. 1991년생으로 나이가 많지만 아직 은퇴할 나이까지는 아닌데도 불구하고, 더 브라위너의 몸이 버티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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