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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스트라이커 훌리안 알바레즈가 경기장 한 가운데 센터마크(센터스팟)에 꽃 한 송이를 놓아뒀다.
이 영상을 접한 팬은 구단 게시글 댓글, SNS 등을 통해 "아름다운 제스처", "친절한 알바레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웃지 않고 이야기했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반응도 있었다. 알바레즈는 평소에도 팬서비스에 충실한 선수로 잘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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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승을 질주한 아틀레티코는 5승4무1패 승점 19로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인 4위를 탈환했다. 엘 클라시코에서 승리한 선두 레알 마드리드(승점 27)와 8점차를 유지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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