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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최근 출전 시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민재가 1월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팀을 찾을 수 있을까. 관심은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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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2022~2023시즌 나폴리로 이적하자마자 역사에 남을 시즌을 보여줬다. 김민재의 활약은 이탈리아를 넘어서 전 세계에 알려질 정도였다. 김민재는 나폴리를 우승으로 이끌면서 역사적인 시즌을 보냈고, 세리에 베스트 수비수상을 아시아 최초로 수상했다. 발롱도르 최종후보 30인에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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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적으로 김민재의 방출은 이뤄지지 않았다. 김민재를 적극적으로 데려가려는 구단이 나타나지 않았고, 김민재도 이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지 않았다. 그 사이 바이에른은 요나탄 타를영입해 김민재를 대체했다. 김민재는 현재 3옵션 센터백으로 많은 출전 기회를 확보하지는 못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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