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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트넘이 손흥민에 이어 또 한 명의 한국 선수 성공 신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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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영입 리스트에 김민재가 올랐다. 김민재는 2024~2025시즌 이후 계속해서 바이에른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었다. 독일의 스포르트빌트는 '여름 이적 계획은 승인됐다. 다욧 우파메카노는 2026년 이후까지 재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다. 김민재에 대해서는 해외 구단들의 제안을 기다릴 방침이다'라며 김민재를 향한 해외 구단의 제안이 들어온다면 매각을 진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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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한 이적 시기로는 2026년 여름 이적시장을 점쳤다. 팀토크는 '2026년 여름 이적이 1월에 이적하는 것보다 더 현실적이다'라며 '바이에른은 시즌 중반에 김민재와 같은 선수를 팔 가능성이 작다. 같은 해에 여러 주전 선수를 잃고 싶지 않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김민재가 토트넘으로 향하게 될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