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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손흥민 후계자가 아무리 급해도 토트넘이 민심을 극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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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여름, 그린우드는 스페인 라리가의 헤타페로 임대돼 새로운 출발을 했다. 역대급 재능답게 그린우드는 헤타페에서 빠르게 부활을 알렸다.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을 다시 받기 시작한 뒤에 마르세유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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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토크는 '바르셀로나가 그린우드 영입 경쟁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최근 르아브르전 활약을 직접 관전한 바르셀로나 스카우트들은 그를 한지 플릭 감독 체제의 공격진에 역동성을 더해줄 선수로 보고 있으며, 현재 맨유에서 임대 중인 마커스 래시포드와의 재회를 고려하고 있다. 하지만 토트넘과 웨스트햄도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두 클럽 모두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추진 중이며, 토트넘은 드리블 돌파와 활동량을 더해줄 공격 자원을 원하고, 웨스트햄은 시즌 반등의 핵심 카드로 그를 점찍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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