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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잉글랜드)의 상황이 답답하기만 하다. 급기야 랑달 콜로 무아니(토트넘)가 부정적인 감정을 표출했다.
경기 전 고민이 있었다. 토트넘은 23일 AS 모나코(프랑스 리그1 소속)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에서 0대0으로 비겼다. 이날 경기에선 유효슈팅 2개, 처참한 공격력에 고개를 숙였다.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은 변화를 줬다. AS 모나코와의 경기에서 주춤했던 히샬리송을 벤치에 남겨뒀다. 대신 무아니를 선발로 내세웠다. 하지만 무아니도 큰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토트넘이 2-0으로 앞서던 후반 17분 히샬리송과 교체돼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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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