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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첼시로 이적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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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르나초는 "하지만 첼시와 이 구단, 그리고 감독과 이야기하면서 느낀 건 지금 우리가 가진 플레이 스타일이 정말 중요하다는 거였다"라며 "감독은 영상 통화로 많은 걸 설명해 줬고, 그래서 나는 이 이적이 내게 매우 중요한 결정이며 첼시 같은 팀에서 선수로서 발전할 기회라고 생각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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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0살 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동했고, 그곳에서 5년 동안 뛰었다. 그 후 영국으로 왔다"라며 "지금 이곳에서 뛰게 돼 정말 행복하다. 이곳의 축구 스타일은 내게 정말 잘 맞는다. 팬들의 열정도 대단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여기서는 모든 게 빠르게 진행된다. 이런 축구가 좋다. 모두가 가장 흥미로운 리그인 프리미어리그를 본다"라며 "나는 그 결정을 내린 게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 첼시에 있다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놀랍고, 정말 기분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