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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또 쓸데없는 손흥민의 바르셀로나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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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영입이 바르셀로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도 주장했다. '바르셀로나 입장에서는 손흥민을 영입할 경우 국제 경험, 득점력, 그리고 팀에 활력을 줄 리더십을 확보할 수 있다. 팀이 변화 과정에 있는 시점에서 큰 도움이 될 요소들이다. 손흥민에게도 이 임대는 유럽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유지하며 2026년 월드컵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또한, LAFC는 계약을 유지한 상태에서 손흥민을 계속 보유할 수 있으므로 미래 가치를 잃지 않는다. 현재 협상안에는 바르셀로나의 완전 영입 의무 조항은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이는 바르셀로나가 큰 재정 부담 없이 상황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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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토트넘 시절 계약 만료가 다가오고 있는 손흥민에게 관심을 가졌던 건 사실이었다. 이는 손흥민이 자유계약으로만 풀렸을 때의 이야기였다. 손흥민을 데려올 수 없는 상황이 되자 바르셀로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마커스 래시포드를 임대로 영입했다. 래시포드는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바르셀로나 완전 이적이 유력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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