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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미국 현지에서는 손흥민의 준우승을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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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페 카르데나스 기자도 똑같이 서부에서는 LAFC, 동부는 인터 마이애미가 결승전에 진출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인터 마이애미와 LAFC 외에 명확한 우승 후보가 없다. 한편, 밴쿠버와 샌디에이고 FC는 이런 상황을 경험한 적이 없다. 이는 포스트시즌에서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특히 메시가 원하는 대로 골을 넣고 있을 때는 더욱 그렇다. 나는 그가 플레이오프 내내 그 기세를 유지할 것으로 본다"며 또 손흥민의 준우승을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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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부시넬 기자는 앞선 기자들과 전혀 예상이 달랐다. 그는 손흥민의 LAFC가 2라운드에서 탈락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서부에서 벤투버가 올라와 동부의 필라델피아 유니온을 제압하고 우승할 것이라고 봤다. 그는 "LAFC가 더 뜨겁지만, 밴쿠버는 더 균형적이고, 나는 그들이 극적인 컨퍼런스 준결승 승리 이후 트로피까지 이어갈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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