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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토트넘이 김민재 영입을 노린다. 손흥민의 활약으로 한국 선수들에 대한 기대가 큰 토트넘이다. 충분히 성사 가능한 이적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토트넘은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미키 반더벤이라는 확고한 주전이있지만, 부상에 취약하다. 로메로가 최근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김민재를 영입한다면 주전 센터백들의 로테이션을 통해 체력 안배를 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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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이번 시즌 종료 후 이브라히마 코나테를 자유계약(FA)으로 떠나 보낼 가능성이 크다. 그의 대체자로 김민재를 고려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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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뮌헨은 새로운 중앙 수비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도르트문트의 니코 슐로터벡과 크리스탈 팰리스의 마크 게히가 영입망에 들어왔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이들의 영입에 성공한다면 뮌헨 입장에서도 김민재를 매각하는 결정이 가능하다는 주장이 나온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