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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김민재가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바이아웃 조항이 내년 여름에 낮아질 것이라는 보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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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의 실력에 만족하지 못한 바이에른은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요나탄 타를 영입했다. 타는 김민재 대신 주전으로 나와 다요 우파메카노의 파트너로 도약했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에는 많은 출전 기회를 보장받지 못하는 중이다. 김민재급의 선수가 백업으로 뛰자 수많은 구단들이 군침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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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이적설의 변수는 돈이다. 1996년생으로 김민재도 나이가 적지 않다. 심지어 연봉도 굉장히 높은 센터백이다. 이탈리아 구단들이 쉽사리 김민재를 영입하기 어려운 이유다. 이 상황에서 김민재의 이적료가 높게 책정될 경우, 이적설은 관심 단계에서 그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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