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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 이적설이 나왔다. 미키 판 더 펜(토트넘)이 리버풀로 떠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팀토크는 '판 더 펜은 올 시즌 13경기 만에 5골을 넣었다. 그의 후방 리더십은 물밀듯 진행됐다. 토트넘은 분명히 판 더 펜을 보내는 데 관심 없다. 그러나 스페인 언론에 따르면 토트넘의 마음을 바꿀 대가가 있다. 토트넘은 판 더 펜의 가치를 1억 유로(8800만 파운드) 수준으로 정했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바이에른 뮌헨(독일), 그리고 리버풀(잉글랜드)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스페인 언론 피차헤스의 보도를 인용해 '판 더 펜의 체격, 스피드, 수비 감각은 빅 클럽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판 더 펜든 레알 마드리드의 레이더에 포착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판 더 펜을 통해 수비 강화를 준비하고 있다. 리버풀과 바이에른 뮌헨도 판 더 펜의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 그를 향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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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공교롭게도 판 더 펜 이적설과 함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움직임도 이슈가 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의 소식을 주로 전하는 바바리안풋볼웍스는 '김민재에게 관심을 보인 구단으로는 첼시, 토트넘(이상 잉글랜드), 인터 밀란, AC 밀란, 유벤투스(이상 이탈리아) 등이 있다. 여기에 리버풀도 가세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