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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손흥민의 연봉이 공개됐다. 지난 여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이적생 중 최고액이다. 리오넬 메시를 제외하고는 MLS에서 손흥민보다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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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마이애미 공격수 리오넬 메시는 2025년 MLS 골든부트(득점왕)를 수상했다. 메시는 인터 마이애미에서 연봉 1200만 달러(약 170억원)와 총 보장 보수 2040만 달러(약 289억원)를 받는다.
밴쿠버 화이트캡스의 토마스 뮐러의 보장보수는 140만 달러(약 20억원)에 그쳤다. 손흥민의 8분의 1 수준인 셈이다. MLS에서 두 번째로 많은 연봉을 수령하는 손흥민이 플레이오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돈 값을 제대로 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