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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자토트넘은 매출 상품이 반토막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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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손흥민이 이제는 토트넘 선수가 아니라 손흥민 관련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 손흥민이 떠나기 전까지도 손흥민 상품을 최대한 판매하기 위해서 노력했을 정도였다. 여전히 토트넘에는 스타가 많지만 손흥민급의 스타성을 지닌 선수가 없기에 유니폼 판매에 있어서 영향이 가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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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손흥민을 잃게 되면서 경기장 안팎에서 모두 피해가 막심하다. 이제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기도 토트넘으로서는 쉽지 않을 것이다. 아시아 최고 슈퍼스타인 손흥민이 없기 때문이다. 최근 몇 년 동안 계속해서 아시아 투어로 많은 수익을 챙긴 토트넘으로서는 아쉬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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