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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엘 클라시코에서 퇴장한 FC바르셀로나 핵심 미드필더 페드리가 '강제 휴식'을 취할 전망이다.
이로써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41경기 연속 출전하고, 한지 플릭 바르셀로나 감독 체제에서 치른 73경기 중 단 1경기에만 결장한 페드리는 카드 징계로 11월3일 엘체와의 11라운드 홈 경기에 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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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재다. 페드리는 엘체전 이후인 6일에 치러지는 클럽 브뤼허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4차전, 10일 셀타 비고와의 라리가 12라운드 원정경기 등 최소 3경기에 결장이 불가피하다. 회복 정도에 따라 복귀 시점이 더 늦춰질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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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식은 주력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미드필더 다니 올모가 부상을 씻고 29일 팀 훈련에 복귀했다는 것이다. 페드리의 부상으로 올모의 역할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페드리는 경기 조율부터 공격 조립, 중원 힘 싸움까지 대체불가의 역할을 해온 선수라 경기력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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