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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아르네 슬롯 리버풀 감독이 최악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자연스레 경질설이 나돌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다만 구단 수뇌부는 여전히 그를 신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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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노는 이 경기가 있기 하루 전 리버풀의 내부 분위기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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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최근 7경기 중 6경기에서 패배하며 극심한 부진에 빠져 있다. 슬롯 감독은 오는 11월 2일 있을 아스톤 빌라전에서 사활을 걸겠다는 전략이다. 이 경기 승리를 통해 분위기 반전을 꾀하지 못한다면 팬들의 반감은 극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컵대회를 포기한 슬롯 감독이 리그에서도 패배를 기록한다면 수뇌부의 신뢰도는 급락할 가능성이 크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