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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토트넘 홋스퍼와 바이에른 뮌헨은 '깐부'다. 최근 선수 교류가 활발한 두 구단이다. 이러한 긴밀한 관계에 있기에 김민재의 이적설도 꾸준히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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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1월 이적시장에서 팔리냐의 완전 영입을 위해 바이에른 뮌헨과 협상을 진행할 가능성이 있다. 그가 토트넘의 유일한 관심 대상은 아니다. 토트넘은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가진 여러 구단 중 하나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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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은 시즌 종료 후 김민재의 이적을 검토할 의향이 있지만, 최종 결정은 시즌 후반부까지 미룰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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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에서는 토트넘뿐 아니라 첼시와 리버풀이 그의 상황을 예의주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