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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히샬리송이 토트넘을 떠나서 친정팀 에버턴으로 돌아갈 수도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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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건은 토트넘이 히샬리송을 처분할 의사가 있는지다. 이번 여름 히샬리송은 토마스 프랭크 선임 감독에게 잔류해서 주전 경쟁을 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프랭크 감독은 이를 믿고 히샬리송을 남겼다. 시즌 극초반 히샬리송은 부활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최근 다시 잠잠해지면서 비판을 받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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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토크도 토트넘의 히샬리송 매각 의지가 에버턴 복귀에 제일 중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요한 것은 토트넘이 1월에 어떤 형태의 이적을 받아들일 의사가 있는지이며, 특히 토트넘이 그의 이적을 허락할지 여부는 한 가지 핵심 조건에 달려 있다. 토트넘은 1월에 자신들도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영입할 경우에만 히샬리송을 보내는 것을 고려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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