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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김민재의 미래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곧 수비 보강을 노린다. 마크 게히가 유력한 후보로 성사된다면 김민재가 팀을 떠나는 시나리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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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새로운 중앙 수비수를 찾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면, 김민재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가능성이 크다. AC밀란과 인터밀란이 김민재 영입에 구체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민재는 과거 나폴리에서 성공적인 세리에A 생활을 보낸 뒤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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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은 수비 보강의 최우선 목표로 크리스탈 팰리스의 마크 게히를 낙점한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뮌헨은 이미 게히 측과 접촉을 진행했다. 그러나 이 영입 경쟁에는 리버풀과 레알 마드리드도 가세해 있다"라며 "게히는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계약 연장 계획이 없으며, 오는 1월부터 다른 구단들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