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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손흥민은 벌써 LAFC 레전드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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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베일 다음 9위가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이번 여름에 정들었던 토트넘을 떠나서 LAFC로 이적했다. LAFC는 손흥민에게 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를 지불했으며 리오넬 메시 다음으로 많은 연봉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손흥민은 돈값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스타성 면에서 메시 다음으로 파급력을 보여주면서 MLS를 흔들어 놓고 있다. 경기장 안에서도 11경기 9골 2도움을 기록하면서 LAFC를 단숨에 우승 후보로 만들었다. LAFC는 MLS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손흥민의 활약으로 오스틴과의 1차전을 승리해 2라운드 진출이 유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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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되기 위해선 현재 파트너인 데니스 부앙가와 LAFC 역대 최고 레전드인 카를로스 벨라를 넘어서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