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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왜 유럽은 여전히 손흥민에게 주목할까. 다시 한번 경기장에서 이유를 증명한 손흥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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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이날 경기 후반 44분 교체되기 전까지 1골1도움과 더불어 슈팅 3회, 키패스 2회, 드리블 성공 1회, 공 경합 성공 3회 등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손흥민의 위협적인 움직임이 나올 때마다 오스틴 수비가 휘청였다. 가을 축구에서 첫 득점과 도움을 동시에 기록한 손흥민은 올 시즌 MLS컵 여정에서 자신의 프로 통산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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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팀 토트넘이 관심을 보일 수 있다는 소식과 더불어 유럽 명문 AC밀란도 영입전에 뛰어들 수 있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다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영입 진전 소식은 나오지 않았다. 다만 손흥민의 최근 활약과 기량을 고려하면, 유럽 빅클럽들로서는 임대 기회가 생긴다면 손흥민에게 손을 내밀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