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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트넘이 나폴리에서 스콧 맥토미니를 데려오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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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풋볼 인사이더에서도 토트넘의 맥토미니 영입설을 다뤘다. 매체는 2일 '맥토미니는 2024년 8월 맨유를 떠나 나폴리로 이적했고, 나폴리에서 팬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인물이 되었다. 나폴리에서의 빠른 성장세는 미드필더 보강을 원하는 토트넘의 관심을 끌게 했다. 토트넘이 맥토미니를 나폴리에서 데려오는 것은 쉽지 않겠지만, 축구에서 이적은 금전적 요인이 크게 작용하며, 토트넘의 토마스 프랭크는 북런던에서 충분한 재정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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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토미니는 현재 나폴리에서 몸값도 제일 비싸고, 경기장에서도 제일 중요한 선수다. 오로지 우승을 목표로만 하는 콘테 감독에게 있어서 맥토미니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선수다. 지금 상황에서 나폴리가 맥토미니를 어느 구단으로 매각했다가는 나폴리 팬들의 거센 반발에 시달릴 것이다. 이번 시즌에도 충분히 우승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