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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를 붙잡아야 할 수도 있다. 주전 수비수의 이적설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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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바이에른은 아직까지 우파메카노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못했다. 합의에 가까워졌다는 소식도 있었으나, 구체적인 협상에 대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고 있다. 바이에른과의 재계약이 되지 않는다면 다른 팀들이 노릴 가능성이 충분하다. 레알은 당초 이브라힘 코나테와 윌리엄 살리바를 노리기도 했으나, 계약 만료가 가까워지는 우파메카노를 먼저 노리고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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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벤투스, 인터 밀란 이적설 등이 등장하기도 했으나, 바이에른으로서도 김민재를 쉽게 내보내기 어렵다. 더욱이 우파메카노가 떠난다면 이 수준의 수비수를 데려오기 쉽지 않기에 김민재를 더욱 중용할 가능성도 충분하다. 우파메카노의 거취가 김민재의 입지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우파메카노가 다가오는 여름 어떤 선택을 할지도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