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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홈에서 약한 토트넘과 원정에서 약한 맨유가 맞붙는다.
영국의 BBC는 8일 두 팀의 상황을 비교했다. BBC는 '토트넘은 최근 1년 동안 홈 리그 19경기에서 3승13패에 그쳤다. 이는 해당 기간 EPL 팀 중 최악의 성적이다. 다만 토트넘은 맨유와 최근 7번의 맞대결에서 무패를 기록 중이다. 또한 지난 시즌 4번의 맞대결에서도 모두 승리했다'고 전했다. 이어 '맨유는 리그에서 무패 행진이다. 다만 원정 경기 승점을 더 원할 것이다. 지난 리그 원정 10경기에서 1승3무6패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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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복해야 할 문제 앞에 놓인 두 팀 중 어떤 팀이 먼저 홈 혹은 원정 성적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올리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