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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폭행과 난동 혐의로 체포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난 아이반 토니(29·알 아흘리)가 사우디아라비아로 돌아가 훈련에 복귀했다.
하지만 하루 만인 9일 체포된 선수가 토니라는 것이 밝혀졌다. 토니는 한 남성이 무리하게 셀카를 찍으려고 시도하다 언쟁을 벌였다. 이어 머리로 그 남성을 들이받아 체포됐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경찰은 생명에 지장을 줄 정도의 심각한 부상은 아닌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알 아흘리가 이날 공개한 훈련 사진에는 다양한 세션이 담겼다. 토니 등이 무더위 속에서 산소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 이채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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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2골, 2022~2023시즌에는 20골을 터트렸다. 그러나 2023년 5월 잉글랜드축구협회로부터 규정을 위반한 232건의 도박을 한 혐의로 8개월 출전 정지를 받았다. 지난해 1월 징계가 풀린 가운데 2023~2024시즌에는 EPL 17경기에서 4골을 터트렸다.
토니는 지난해 8월 이적료 4000만파운드(약 780억원)에 브렌트퍼드를 떠나 알 아흘리로 이적했다. 그는 첫 시즌 44경기에서 30골을 기록, 팀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정상으로 이끌었다. 이번 시즌에는 18경기에서 12골을 기록 중이다.
토니는 알 아흘리에서 연봉 2500만유로(약 430억원)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알 아흘리로 이적한 후 잉글랜드대표팀에서 지워졌다.
그는 휴가를 받을 때는 늘 런던으로 돌아와 '쉼표'를 즐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