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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2 대표팀이 15일부터 19일까지 천안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에서 소집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훈련은 내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AFC U-23 아시안컵을 앞두고 실시하는 마지막 국내 소집 훈련이다.
대한민국은 C조에 편성돼 이란-레바논-우즈베키스탄과 리야드에서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 2위까지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GK=문현호(김천 상무), 홍성민(포항 스틸러스), 황재윤(수원FC)
DF=강민준(포항 스틸러스), 김도현, 조현태(이상 강원FC), 박성훈, 배현서(이상 FC서울), 이건희, 장석환(이상 수원 삼성), 이현용(수원FC)
MF=강상윤(전북 현대), 김동진(포항 스틸러스), 박현빈(부천FC), 백지웅, 서재민(이상 서울 이랜드), 조준현(수원FC), 황도윤(FC서울)
FW=강성진(수원 삼성), 백가온(부산 아이파크), 정승배(수원FC), 정재상(대구FC), 정지훈(광주FC)
◇U-23 아시안컵 대한민국 조별리그 일정(한국시각)
1월 7일 오후 8시30분 이란전(알 샤밥 스타디움)
1월 10일 오후 8시30분 레바논(알 샤밥 스타디움)
1월 13일 오후 8시30분 우즈베키스탄전(프린스 파이살 빈 파드 스타디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