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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대한민국 15세이하(U-15) 대표팀이 '2025년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U-15 챔피언십' 우승에 실패했다.
지난 18일 홍콩과의 A조 1차전에서 0대2로 패한 한국은 2경기 연속 무승(1무 1패·승점 1)에 머무르며 최종적으로 1위를 놓쳤다. 총 8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선 별도의 우승팀을 가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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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전에선 이주찬(서울) 오태준(전북) 정우진(울산 HD) 임진성(전북) 김민준(목동중) 명성준(KHT일동) 석지환(용인시축구센터) 이찬준(양평FC) 한호담(보물섬스포츠클럽) 이창준(울산) 김윤재(서울)가 선발 출전했다.
배호진(울산) 최준혁 유성호(KHT일동) 김류민(서울) 여민호(울산) 이채운(전북) 윤준서(제주 SK) 송지환(울산) 등이 교체 출전했다.
U-15 대표팀은 2년 뒤에 열리는 2017년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을 준비한다.
지난 4월 이탈리아에서 열린 '2025년 토르네오 U-15 12개국 친선대회'에 참가해 5위를 기록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