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BBC 대서특필! "흥민이형 여기에 사인 좀..." 유니폼 모으던 미드필더의 대반전, EPL 중원 최강 등극→"마스터클래스" 극찬

기사입력 2026-01-05 01:09


英 BBC 대서특필! "흥민이형 여기에 사인 좀..." 유니폼 모으던 미…
사진=트위터 캡처

英 BBC 대서특필! "흥민이형 여기에 사인 좀..." 유니폼 모으던 미…
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유니폼을 수집하던 유망한 미드필더에서 이제는 어엿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미드필더로 거듭났다.

영국의 BBC는 4일(한국시각) '라이스는 또 다른 마스터클래스로 거듭나기 위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4일 영국 본머스의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2025~2026시즌 EPL 20라운드 경기에서 3대2로 승리했다.

승리의 주역은 라이스였다. 멀티골을 터트린 라이스는 팀 중원에서도 대단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본머슬르 제압했다. 아스널은 라이스의 활약과 함께 승점 3점을 챙기며 선두 자리를 공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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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찬이 쏟아졌다. 경기 후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은 "끊임없이 자신의 경기력과 팀 내에서의 역할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그가 멈출 일은 없어 보인다. 여전히 많은 부분에서 발전할 수 있고, 또 발전하고자 하는 의지도 강하기 때문이다"고 칭찬했다.

BBC는 '라이스는 웨스트햄과 아스널 이적 초기에는 수비형 미드필더였지만, 이후 공격적인 미드필더 역할도 맡아 아스널 에서 꾸준히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번 시즌 그는 리그 선수 중 가장 많은 146개의 박스 안 패스를 기록했고, 볼 터치 횟수, 찬스 창출 횟수, 그리고 볼 소유권을 빼앗은 횟수에서 상위 10위 안에 랭크되어 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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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수비력과 수비 커버 능력, 왕성한 활동량, 안정적인 패스가 장점으로 꼽히는 선수였던 라이스는 아스널 이적 이후 계속해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재능을 보였던 선수지만, 아스널에서는 수비형 미드필더, 박스투박스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전천후 중원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공격적인 재능이 만개했다. 지난 시즌 52경기에서 9골10도움으로 20개에 가까운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올 시즌도 27경기에서 이미 4골5도움을 적립했다.

라이스의 성장과 함께 아스널의 중원은 리그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자랑하고 있다. 한때 손흥민, 잭 그릴리시 등 EPL 선수들의 유니폼을 수집하던 유망주 선수였던 라이스는 이제는 모든 선수가 유니폼을 탐내는 리그 내 최고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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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의 성장이 어디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 아르테타 감독은 "성과를 달성할 능력과 자질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꾸준함이 필요한데, 그는 그걸 해내고 있다. 덕분에 이런 결과가 나온다"고 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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