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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실험 좀 그만하고 맨유 DNA에 맞는 감독을 데려와!"
2024년 11월 에릭 텐하흐 감독 후임으로 포르투갈 스포르팅CP에서 프리메이라리그 우승을 이끈 '젊은 사령탑' 아모림 감독을 선임한 지 1년 2개월 만에 결별을 선언했다. 맨유 미드필더 출신 레전드 대런 플레처가 임시 지휘봉을 잡고 올 여름 정식감독을 선임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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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구단 DNA에 맞는 감독을 데려와야 한다. 바르셀로나는 누구를 위해서도 변하지 않는다. 맨유도 누구를 위해 변해서는 안 된다고 믿는다. 구단은 경험이 풍부하고 빠르고 재미있고 공격적이고 공격적인 축구를 펼칠 의지가 있는 감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버풀 수비 레전등 출신 제이미 캐러거는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아모림의 후임 맨유 감독 자리가 "어떤 감독에게나 매력적인 자리가 될 것"이라고 했다. "세계 최고의 클럽 중 하나이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면서 "그 자리를 제대로 이끌어낼 사람을 상상해 보라. 언젠가는 누군가 맨유에서 성공할 것이다. 이 클럽은 너무 거대해서 계속 실패할 수는 없으니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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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빌은 맨유가 여름까지 기다려 정식 감독을 임명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고 봤다. "현재 감독 풀에 뛰어난 인재가 가득하다고 생각하지 않다"면서 "첼시가 리암 로제니어를 영입한 사례를 보라. 이는 첼시가 익숙하거나 기대하는 방식이 아니다. 물론 로제니어에게 무례를 범하려는 뜻은 없다"고 했다. "맨유가 어떤 선택을 할지 확신할 수 없지만, 다른 클럽에서 더 많은 감독이 풀려나고 월드컵 상황이 반영될 여름까지 기다리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아모림은 스포르팅에서 성공을 거둔 3-4-3 포메이션을 선호하는 명확한 전술적 비전을 가지고 맨유에 합류했지만, 팀은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다.
네빌은 "그들이 백스리(3-4-3)에 더 잘 적응할 줄 알았는데. 그 시스템에서 계속해서 그렇게 형편없는 경기력을 보인다는 사실에 정말 놀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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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1군 코치로 6년간 근무한 르네 뫼렌스틴은 '맨유가 프리미어리그에서 승리하는 법을 아는 후임자'를 영입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BBC 라디오 5 라이브와의 인터뷰에서 "맨유는 또 다른 실수를 저지르며 공백을 메우려는 식으로 성급하게 누군가를 선택하고 싶어 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혈통을 가진 인물이 필요하다. 프리미어리그를 이해하고, 프리미어리그에서 성공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한 개성과 카리스마를 지닌 인물. 맨유를 앞으로 나아가게 할 비전을 가진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전 맨유 골키퍼 마크 보스니치는 "클럽과 팀의 성공이 핵심이어야 한다. 현재 팬들은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고 싶어 안달이 나 있을 것이다. 그들은 알 권리가 있다. 완전히 혼란 상태"라며 개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