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더 이상 못 해먹겠어' 에이스+주장 브루노 대폭발, 이적 고려

기사입력 2026-01-15 08:38


'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더 이상 못 해먹겠어' 에이스+주장 브루노 …
게티이미지

'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더 이상 못 해먹겠어' 에이스+주장 브루노 …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인내심이 한계에 도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아이뉴스는 14일(한국시각) '맨유를 떠날 수 있는 3명의 선수와 잔류를 희망하는 2명의 선수'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맨유를 떠나고 싶어하는 선수는 충격적이게도 브루노였다. 매체는 '복수의 소식통은 브루노 가 이미 한계에 도달했으며, 이적을 모색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반적인 우려가 존재한다고 전했다'고 설명했다.

만약 브루노가 더 이상 맨유가 아닌 다른 팀을 선택한다고 해도, 맨유 팬들은 브루노를 탓하지는 않을 것이다. 2020년 1월 맨유 유니폼을 입게 된 브루노는 2020년대 최고 에이스였다. 맨유 팬들이 암흑기에서 브루노만 보면서 버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더 이상 못 해먹겠어' 에이스+주장 브루노 …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적하자마자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한 브루노는 곧바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대표하는 10번으로 자리매김했다. 브루노는 지난 6년 동안 맨유 팬들은 1번도 실망시킨 적이 없다. 매 시즌 30개 가까운 공격 포인트를 터트려주면서 맨유 공격을 홀로 이끌었다. 지금까지 310경기를 뛰면서 103골 95도움을 터트렸다. 잉글랜드 FA컵과 풋볼리그컵 우승도 맨유 팬들에게 선물했다. 감독이 계속 바뀌고, 동료들도 바뀌는 와중에도 브루노의 활약만큼은 '상수'였다.

이번 시즌에도 여전히 맨유 축구에서 엄청난 지분을 차지하고 있는 브루노지만 2024년 여름부터 지속적으로 떠난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다. 브루노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거액의 제안을 받았다고 직접 밝힌 적이 있다. 브루노는 자신의 미래를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이후에 진지하게 고민하겠다고도 덧붙였다.
'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더 이상 못 해먹겠어' 에이스+주장 브루노 …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아이뉴스는 '브루노는 인터뷰에서 지난 여름 사우디로부터 제안이 있었고, 본인과 구단이 이를 검토했음을 인정한 바 있다. 해당 관심은 다시 살아날 것으로 예상된다. 브루노는 후벵 아모림 감독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또다시 임시 감독 체제를 거친 뒤 여름에 새로운 감독을 맞이해야 한다는 생각은 그에게 지나친 부담일 수 있다'며 브루노가 이제는 이적을 고려해도 이상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브루노의 실력이라면 굳이 사우디로 가지 않아도 된다. 맨유를 떠나기로 결정한다면 군침을 흘릴 빅클럽이 많다. 매체는 '나이를 고려하더라도 유럽의 또 다른 최상위 클럽으로 이적하는 가능성은 배제되지 않는다.바이에른 뮌헨은 여전히 잠재적인 행선지 중 하나다. 독일 거함은 나이가 많더라도 검증된 선수 영입을 꺼리지 않는다. 브루노의 계약에는 잉글랜드 외 국가의 클럽으로 5700만파운드(약 1123억원)에 이적할 수 있는 조항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