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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일본 축구팬이 일본 여자 축구대표팀 선수들의 소속팀을 보고 놀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날 일본의 선발 라인업에는 11명 중 9명이 유럽파였다. 유럽 명문구단 소속도 대거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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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미즈 리사(리버풀), 미나미 모에카(브라이튼), 기타가와 히카루(에버턴)가 다카하시 하나(우라와 레즈)와 함께 수비진에 늘어섰다.
야마시타 아야카(맨시티)가 골문을 지켰다. 공격수, 미드필더, 골키퍼가 맨시티 소속이다. 맨시티 WFC는 2025~2026시즌 위민스슈퍼리그(WSL) 16경기에서 14승을 따내는 압도적인 전력으로 단독 선두를 달리는 '대세팀'이다.
교체로 투입된 선수들의 소속팀 면면도 화려했다. 미드필더 미야자와 히나타(맨유), 세이케 기코(브라이튼), 치바 레미나(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히지카타 마야(애스턴 빌라)가 줄줄이 투입됐다.
일본은 후반 16분 '뮌헨 미드필더' 다니카와의 선제골로 1-0 앞선 후반 추가시간 47분 '브라이튼 미드필더' 세이케의 추가골로 2대0 완승을 따냈다.
일본은 지난 2024년, 덴마크의 2017년 유로 준우승을 이끈 닐스 닐센 전 스위스 감독을 선임했다.
일본은 대만, 인도(7일), 베트남(10일)과 같은 조에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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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이번 대회에 8명의 해외파가 참가했다. 지소연(수원FC 위민) 장슬기(경주 한수원) 등 WK리그 선수들이 핵심을 이루고 있다.
A조에 속한 신상우호는 1차전에서 최유리 김혜리(이상 수원FC), 고유진(인천 현대제철)의 연속골로 이란을 3대0으로 꺾었다.
사상 첫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대한민국은 5일 필리핀과 조별리그 2차전에서 2연승을 노린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