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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박' 첼시 1m90 김민재의 제공권 원한다? EPL 이적설 재점화…유망주 노리는 뮌헨→"KIM 매각이 선행 조건"

김민재. 사진=SNS 캡처
김민재. 사진=SNS 캡처
'초대박' 첼시 1m90 김민재의 제공권 원한다? EPL 이적설 재점화…유망주 노리는 뮌헨→"KIM 매각이 선행 조건"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김민재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 이적설이 재점화했다.

영국 더 첼시 크로니클은 14일(한국시각)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은 조시 아체암퐁을 주시하고 있지만, 이 수비수를 영입하려면 먼저 김민재를 매각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 매체는 '흥미롭게도 과거 첼시가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는 이야기도 있다'며 '첼시는 김민재 영입 가능성을 타진한 바 있으며, 올여름 그들에게 김민재는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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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의 이적에는 유망주 아체암퐁이 걸려 있다. 지난 1월에도 뮌헨이 아체암퐁 영입을 원한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여전히 관심은 식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뮌헨은 아체암퐁을 영입하기 전에 내부 수비수 한 명을 먼저 매각해야 하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 수비수 3명 중에서는 김민재가 가장 유력하다. 다요 우파메카노와 요나탄 타는 붙박이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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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도 김민재 같은 수비수를 원할 수 있다.

매체는 '김민재는 키 1m90의 장신 센터백이다. 첼시는 지난 주말 맨체스터 시티에 0-3으로 패했고, 또다시 크로스 상황에서 실점했다'며 '리암 로세니어 감독 입장에서는 김민재 같은 제공권을 갖춘 수비수가 필요했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 경기에서 니코 오라일리가 기록한 헤더 골은 첼시가 이번 시즌 EPL에서 크로스로 허용한 12번째 실점이었다. 이는 리그에서 5번째로 많은 수치다. 첼시는 과거 마크 게히와 루이스 홀을 매각한 것을 두고 후회하고 있다. 만약 첼시가 아체암퐁까지 뮌헨에 매각한다면, 더 큰 후회를 불러올 수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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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체암퐁은 아직 19세에 불과하지만 이미 많은 장점을 갖춘 수비수다. 잉글랜드 U-21 대표팀 선수인 그는 빠른 스피드와 강한 피지컬을 겸비한 자원이다. 그는 센터백과 오른쪽 풀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으며, 키 역시 1m90으로 장신이다. 또한 큰 체격을 활용해 볼을 지켜내는 능력도 뛰어나다.

아체암퐁의 이적 향방이 김민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민재는 뮌헨에서 3옵션으로 이번 시즌 출전 기회를 많이 받지 못했다. 지금이 이적의 적기라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그가 EPL에 입성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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