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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격! 파리지옥 갇힌 이강인, 694억원 제안 받았다! 그런데 스페인 아닌 사우디행?...佛언론 '알 아흘리서 매력적 오퍼 보내, LEE도 도전 원해'

사진캡처=PSG 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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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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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골든보이' 이강인이 사우디 아라비아와 연결됐다.

24일(한국시각) 파리생제르맹(PSG) 소식을 전하는 'PSG인사이드'는 'PSG가 사우디 알 아흘리로부터 이강인에 대한 엄청난 제안을 받았다'고 전했다. 프랑스 풋메르카토는 구체적인 이적료까지 전했다. 이 매체는 '알 아흘리가 이강인의 이적료로 제시한 금액은 4000만유로(약 694억원)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다'고 했다.

말그대로 깜짝 소식이다. 알려진대로 이강인은 최근 빅클럽의 구애를 받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토트넘 등은 겨울이적시장에서 이강인을 원했다. 실제 영입 제안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뉴캐슬, 토트넘, 첼시, 아스널, 애스턴빌라, 번리 등도 이강인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가장 적극적인 클럽은 역시 아틀레티코였다. 아틀레티코 소식을 전하는 '에스토 에스 아틀레티'는 '아틀레티코의 선수단 계획 수립이 멈추지 않고 있다. 특히 팀의 핵심 선수인 앙투안 그리즈만의 이적은 단순한 의미 이상의 상징적인 공백을 남기게 된다'며 '아틀레티코는 이미 그리즈만의 빈자리를 메울 창의성을 갖춘 선수를 물색해놨다. 이강인이다. 이강인은 아틀레티코가 구상한 로드맵에 완벽히 부합하는 선수'라고 전했다.

사진=Atleti extra
사진=Atleti extra

이에 앞서 프랑스 '미디어풋'은 아예 '이강인의 아틀레티코행, 확정'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보냈다. 이 매체는 '이강인은 현재 유럽 최고의 팀인 PSG 소속으로 뛰고 있지만, 제한된 출전 시간 속에서 거취를 두고 고민에 빠진 상황이다. 더 큰 역할을 위해 이적을 선택할지, 혹은 경쟁을 이겨내고 주전 자리를 확보할지를 두고 갈림길에 서 있다'고 했다. 이어 '아틀레티코는 그리즈만의 이적 발표로 단순한 골잡이 이상을 잃게 됐다. 구단은 이 공백을 메우기 위한 대체자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목표는 탁월한 시야와 경기 막판 흐름을 뒤집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창의적인 선수를 영입하는 것'이라며 그게 이강인이라고 했다.

아틀레티코는 그리즈만과 작별이 확정됐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의 올랜도 시티는 그리즈만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그리즈만은 설명이 필요없는 아틀레티코의 레전드다. 그는 지난해 루이스 아라고네스가 갖고 있는 구단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을 깼다. 그리즈만이 올랜도로 떠나며 이강인의 아틀레티코행 가능성이 다시 한번 불이 붙었다. '에스토 에스 아틀레티'는 'PSG가 이강인의 이적료로 4000만~5000만 유로(약 695억~869억원)를 책정했다'고 밝혔다. 아틀레티코가 충분히 지불할 수 있는 금액이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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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 들어 또 다시 기류가 바뀌고 있다. 일단 PSG는 잔류를 원하고 있다. '르파리지앵'은 '우리 정보에 따르면, 스페인 매체의 시나리오는 아젠다가 아니다'고 했다. 엔리케 감독은 공격 전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이강인의 존재를 높이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전급 백업 자원으로서의 가치를 높이 보고 있다. 이강인은 올 시즌 핵심 자원들의 부상 속 출전한 경기마다 맹활약을 펼치며 PSG의 새로운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은 우리 팀에 중요한 선수"라며 잔류에 못을 박았다.

아틀레티코도 이강인의 영입이 쉽지 않자, 새로운 타깃으로 눈을 돌렸다. 최근 스페인 마르카는 '아틀레티코가 올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도르트문트의 스타이자 독일 국가대표 공격형 미드필더인 율리안 브란트 영입 경쟁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브란트는 이강인과 마찬가지로 2선 전지역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능력에, 창의적인 능력을 갖춘 선수다. 마르카는 '브란트는 이름값이 높을 뿐만 아니라 영입 조건도 매력적이다. 자유계약으로 영입이 가능하다'며 '브란트가 유일한 후보는 아니지만 현재 영입전에서 가장 앞서 있다. 마테우 알레마니 스포츠 디렉터도 그의 움직임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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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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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사우디행 가능성이 거론됐다. 'PSG 인사이더'는 가능성을 열어놨다. 이 매체는 '이강인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PSG가 다른 구단들과의 협상을 허용해주기를 바라고 있다'며 '이강인의 목표는 더 많은 출전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다.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라고 했다. 물론 사우디 보다는 유럽 잔류가 이강인의 최우선일 가능성이 높다. PSG는 여전히 이강인 잔류를 원하고 있다. 이 매체는 'PSG는 여전히 이강인과의 계약 연장을 추진 중이다. 팀에서 중요한 자원이라는 증거'라고 전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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