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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완전 망했다' 반드시 이겨야 하는 울버햄튼전서 최악의 졸전+솔랑케 전반 40분만 부상 아웃 악재까지(전반 0-0 종료)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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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안 풀려도 이렇게 안 풀릴수 있을까. 반드시 이겨야 하는 울버햄튼전에서 쉽게 경기를 풀어가지 못하고 있다. 부상 악재도 직면했다.

토트넘은 25일(한국시각)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튼과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을 득점없이0-0으로 마쳤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토트넘 감독은 4-2-3-1 포메이션에서 도미닉 솔란케, 랑달 콜로 무아니, 코너 갤러거, 사비 시몬스로 공격진을 꾸렸다. 로드리고 벤탄쿠르, 이브 비수마가 중앙 미드필더 듀오로 나섰고, 페드로 포로, 케빈 단소, 미키 판 더 펜, 제드 스펜스가 포백을 맡았다. 안토닌 킨스키가 골문을 지켰다.

이미 조기 강등이 확정된 20위 울버햄튼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공격수 황희찬을 벤치에 앉혀두고 아담 암스트롱, 마테우스 마네, 로드리고 고메스로 공격진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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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은 조용했다. 전반 12분 콜로 무아니의 첫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벗어났다. 토트넘은 박스 안으로 접근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중거리슛을 연거푸 기회를 엿봤다. 13분 스펜스, 14분 포로의 중거리슛이 잇달아 빗나갔다.

30분 시몬스의 슛, 34분 포로의 슛도 무위에 그쳤다. 답을 찾지 못했다. 스포츠방송 '스카이스포츠'는 전반 중반 실시간 코멘터리에서 "토트넘은 조용하다. 토트넘팬들이 걱정이 근심이 커질 것 같다"라고 적었다.

26분엔 단소가 자기 진영에서 허무하게 공을 빼앗겨 실점 위기를 맞기도 했다. 전반 슈팅수는 5-2로 토트넘이 앞섰으나, 유효슛은 양팀 모두 똑같이 0개였다.

전반 38분 설상가상 득점을 책임져야 하는 솔랑케가 허벅지를 붙잡고 쓰러졌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추정된다. 더이상 뛸 수 없다는 판단 하에 히샬리송과 교체됐다. '스카이스포츠'는 "솔랑케가 남은 경기에 얼마나 뛸 수 있을지 미지수"라고 적었다.

후반 추가시간 4분 비수마도 부상을 호소했지만, 다행히 부상은 면했다. 전반은 득점없이 0-0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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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7승1016패 승점 31으로 강등권인 18위레 머물러있다. 잔류 마지노선인 17위 웨스트햄(승점 33)과는 승점 2점차다. 같은시각 웨스트햄은 에버턴과 전반전을 0-0 동점으로 마쳤다.

토트넘이 잔류 확률을 높이려면 후반전에 어떻게든 득점을 통해 승리하고 웨스트햄이 에버턴에 패하길 바라야 한다. 하지만 전반 경기력으론 희망이 커보이지 않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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