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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토트넘 래시포드 영입 노린다' 바르셀로나 완전 영입 무산?…잔류가 우선인데→이제 주급 6억도 큰 부담

마커스 래시포드. 사진=365스코어
마커스 래시포드. 사진=365스코어
이럴 수가! '토트넘 래시포드 영입 노린다' 바르셀로나 완전 영입 무산?…잔류가 우선인데→이제 주급 6억도 큰 부담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토트넘 홋스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커스 래시포드 영입을 노린다는 소식이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7일(한국시각) '토트넘은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강등을 피할 경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래시포드 영입을 추진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현재 리그 강등권에 머물며 잔류를 위한 사투를 벌이고 있다. 시즌 종료가 임박한 상황이라 걱정은 커지고 있다. 지난 주말 울버햄튼전 승리로 잔류 가능성을 소폭 키웠지만,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역시 에버턴을 상대로 승점 3점을 확보하면서 상황은 쉽지 않다. 강등을 피하는 것은 토트넘에게 중요하며, 특히 이적시장에서는 더욱 그렇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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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다음 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 리그)에서 뛰게 된다면, 평소 노리던 수준의 선수들을 영입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으로 래시포드의 영입을 들 수 있다.

앞서 스페인 스포르트는 토트넘이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구단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 래시포드는 바르셀로나에서 임대 생활을 보내고 있다. 바르셀로나가 그를 완전 영입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지만, 최종적으로 진행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는 의견이 있다. 이 틈을 노려 토트넘이 경쟁에 뛰어들었지만, 이번 시즌 EPL 에 잔류하는게 우선이다.

매체는 '주급 30만파운드(약 6억원)를 받는 것으로 알려진 래시포드에 대한 토트넘의 관심은 진지하다'면서도 '다만 토트넘에게는 불리한 요소가 있다. 래시포드는 바르셀로나 이적이 무산될 경우, 더 높은 수준의 팀을 선호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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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에서 임대로 떠난 래시포드는 이번 시즌 스페인 라리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바르셀로나가 아니라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서는 클럽으로 이적하길 원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토트넘은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에 출전하지 못할 예정이어서, 래시포드 영입 경쟁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설령 강등을 피하더라도 토트넘은 전반적으로 좋은 선수들을 데려오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여기에 래시포드의 높은 주급 역시 문제다. 유럽대항전 수익이 없는 상황에서 재정 운영에 더욱 신중해야 하기 때문에 부담으로 다가온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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