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스탈레 솔바켄 노르웨이 월드컵대표팀 감독이 분노 폭발했다.
영국 언론 BBC는 8일(이하 한국시각) '노르웨이는 2026년 북중미월드컵을 앞두고 스코틀랜드와 친선 경기를 치르려 했다. 하지만 스코틀랜드의 취소에 프로답지 않다는 낙인을 찍었다'고 보도했다.
노르웨이는 28년 만에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뤄냈다. 이번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I조에서 레이스를 펼친다. 이라크(17일 오전 7시)-세네갈(23일 오전 9시)-프랑스(27일 오전 4시)와 연달아 붙는다. 특히 '노르웨이 주포' 엘링 홀란과 '프랑스 에이스' 킬리안 음바페의 대결은 벌써부터 큰 관심을 모은다. 스코틀랜드는 C조에서 아이티(14일 오전 10시)-모로코(20일 오전 7시)-브라질(25일 오전 7시)과 경기한다.
변수가 발생했다. BBC는 '노르웨이축구협회는 스코틀랜드 선수단의 부상 때문에 친선 경기가 취소됐다고 전했다'고 했다.
솔바켄 감독은 분노했다. 스코틀랜드의 C조 상대인 모로코와 1대1로 비긴 뒤 "스코틀랜드는 비전문적이다. 감독이 나에게 전화하지 않았다. 팀 매니저를 통해 훈련을 마친 뒤 전화헤서 말하는 것은 비전문적이다. 그들이 말하는 부상은 지난 훈련 세션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실망스럽다. 하지만 우리는 그래도 해야한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