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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사되면 큰일 날 일' 데 제르비 '절대 판매 불가'…토트넘 '6000만 파운드' 페드로 포로 '러브콜 폭발'→'매각 NO'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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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REUTERS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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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ction Images via Reuters-REUTE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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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페드로 포로(토트넘)의 미래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

영국 언론 팀토크는 11일(이하 한국시각) '맨시티(잉글랜드)는 오래 전부터 새로운 라이트백 영입에 관심을 보여왔다.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포로 계약을 놓고 접촉했다는 얘기가 나왔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도 관심이 많다고 한다. 그의 이적료는 6000만 파운드로 평가된다. 하지만 토트넘은 포로를 팔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포로는 2023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토트넘으로 임대 이적했다. 실력을 인정 받은 포로는 토트넘에 완전 합류했다. 152경기에서 13득점-26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엔 모든 대회 47경기에 나서 2골-6도움을 남겼다. 그는 2028년 여름까지 토트넘과 계약한 상태다.

그는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맨시티는 물론이고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등도 그의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IMAGN IMAGES via Reuters-REUTERS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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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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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이 계속되고 있다. 팀토크는 '이달 초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레알 마드리드가 포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이후 덴젤 덤프리스(인터 밀란) 영입설이 나왔기 때문에 다른 선수를 영입할 필요가 없어졌다. 다만, 로마노 기자는 토트넘이 포로를 매각할 계획이 없다고도 언급했다. 그는 포로가 로베르토 데 제르비 토트넘 감독 팀의 중요한 선수로 보고 있다'고 했다.

로마노 기자는 "레알 마드리드가 오른쪽 풀백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여기 토트넘과 연결고리가 있다. 포로는 레알 마드리드가 높이 평가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러나 토트넘은 맨시티 이적설 등에도 불구하고 포로를 팔고 싶어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데 제르비 감독은 포로가 토트넘 프로젝트를 위한 중요한 선수 중 한 명으로 보고 있다. 그래서 현재 토트넘은 포로에 대한 문을 닫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토트넘은 2025~2026시즌 최악을 경험했다. 토마스 프랑크 감독 체제로 새 출발을 했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시즌 중 프랑크 감독과 결별하고 이고르 투도르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지만 부진은 계속됐다. 결국 3월 A매치 기간 또 한번 승부수를 띄웠다. 데 제르비 감독이 새롭게 팀을 맡게 됐다.

우여곡절을 겪은 토트넘은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8경기에서 10승11무17패(승점 41)를 기록했다. 20개 팀 가운데 17위에 머물렀다. '강등' 18위 웨스트햄(승점 39)과의 격차는 단 2점이었다. 토트넘은 최종전에서 에버턴(1대0 승)을 잡고 가까스로 1부 잔류를 확정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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