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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 타코 대소동 이후, 또 관심 쏟아진 '쏘니 행보'...이번엔 택시 기사 등장 "같이 찍은 셀카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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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X 캡처
사진=X 캡처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손흥민의 휴식일 행보가 꾸준히 관심을 끌고 있다.

손흥민은 14일(한국시각) 체코전 이후 전체 휴식을 부여받으며, 멕시코 시내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홍명보 감독은 짧지 않은 월드컵 여정을 이어가기 위해 13일 회복 훈련 후 14일에는 선수들이 충분히 쉴 수 있는 시간을 부여했다.

세계적인 축구 스타 손흥민의 행보는 멕시코 팬들의 주된 관심사였다. 손흥민은 대표팀 동료, 그리고 가족들과 멕시코 과달라하라 현지 타코 음식점에 방문했다. 해당 소식은 곧바로 퍼져나갔고, 현지 방송사에서 급하게 가게를 방문해 손흥민이 온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단숨에 가게 근처는 북새통을 이뤘다.

11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대한민국 월드컵대표팀의 기자회견. 손흥민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11/
11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대한민국 월드컵대표팀의 기자회견. 손흥민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11/

손흥민의 방문 이후 타코 가게는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멕시코의 에스토는 '손흥민이 과달라하라 한 식당을 방문했다'며 손흥민이 방문한 식당을 조명했다. 에스토는 '손흥민은 가게 점원에게 넉넉한 팁을 줬다. 또한 대표팀 유니폼에 사인 하는 것에도 주저하지 않았다. 웨이터는 긴장했지만, 영어로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걱정을 떨쳐냈다'고 전했다. 멕시코의 인포배는 '손흥민은 멕시코 팬들의 사진 촬영 등에도 흔쾌히 응했다. 그의 훌륭한 인품을 보여주는 사례다'고 했다.

당시 손흥민을 전담했던 타코 가게 점원은 "손흥민을 물론 안다. 그는 한국의 크리스티안누 호날두다"며 "실제로 손흥민은 매우 친절하고 겸손한 분이었고, 여러 선수들과 가족들과 함께 온 것 같았는데 모두 매우 예의 바르고 친절했다"고 밝혔다.

사진=X 캡처
사진=X 캡처

그뿐만이 아니었다. 손흥민을 타코 가게에서 다시 호텔로 데려다준 택시 기사도 손흥민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멕시코의 UOL은 '손흥민은 휴가를 즐기며, 다른 관광객처럼 즐겼다. 심지어 택시를 벌러서 타고 갔다'고 밝혔다. 해당 택시 운전 기사는 손흥민과 함께 찍은 셀카를 자랑하는 영상이 SNS를 통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손흥민과 택시 기사의 사진이 공개되자 멕시코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일부 팬들은 SNS를 통해 "손흥민은 어떻게 이런 친절함을 보일 수 있나", "그와 함께 찍은 기사가 정말 행복해 보인다"고 반응했다. 한국 축구 최고 스타의 행보가 멕시코에서도 엄청난 화제를 몰고 다니고 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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