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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아, 엔리케 감독은 어때?"…日 축구계 희망회로, 주전 수문장 PSG 깜짝 이적설

(260620) -- MONTERREY, June 20, 2026 (Xinhua) -- Suzuki Zion, goalkeeper of Japan, attends a training session at the 2026 FIFA World Cup in Monterrey, Mexico, on June 19, 2026. (Xinhua/Wu Wei)
(260620) -- MONTERREY, June 20, 2026 (Xinhua) -- Suzuki Zion, goalkeeper of Japan, attends a training session at the 2026 FIFA World Cup in Monterrey, Mexico, on June 19, 2026. (Xinhua/Wu Wei)
(260626) -- DALLAS, June 26, 2026 (Xinhua) -- Suzuki Zion (1st L), goalkeeper of Japan, jumps to save the ball during the group F match between Japan and Sweden at the 2026 FIFA World Cup at Dallas Stadium in Dallas, the United States, on June 25, 2026. (Xinhua/Cheng Min)
(260626) -- DALLAS, June 26, 2026 (Xinhua) -- Suzuki Zion (1st L), goalkeeper of Japan, jumps to save the ball during the group F match between Japan and Sweden at the 2026 FIFA World Cup at Dallas Stadium in Dallas, the United States, on June 25, 2026. (Xinhua/Cheng Min)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일본 축구대표팀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24·파르마)이 '유럽 챔피언' 파리생제르맹(PSG)과 깜짝 링크됐다.

2026년 북중미월드컵에 참가해 여러차례 환상적인 선방 능력을 보인 스즈키는 이번여름 빅클럽 진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잉글랜드 클럽 애스턴 빌라, 이탈리아 클럽 유벤투스 등이 스즈키 영입에 관심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이탈리아 신문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PSG가 스즈키 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으며 이미 협상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페데리코 체르비니 파르마 CEO는 스즈키에 대해 "이탈리아보단 해외에서 더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이적을 암시했다.

유럽챔피언스리그 2연패에 빛나는 PSG는 지난해 여름 이탈리아 국가대표 잔루이지 돈나룸마(맨시티)를 떠나보내고 프랑스 국가대표 루카 슈발리에를 영입했지만, 시즌 중반부터 러시아 출신 마트베이 사포노프가 주전 골키퍼 자리를 꿰찼다.

(260504) -- MILAN, May 4, 2026 (Xinhua) -- Parma's goalkeeper Suzuki Zion (front) fails to save the shoot from Inter Milan's Marcus Thuram (2nd R) during a Serie A football match between Inter Milan and Parma in Milan, Italy, May 3, 2026. (Photo by Alberto Lingria/Xinhua)
(260504) -- MILAN, May 4, 2026 (Xinhua) -- Parma's goalkeeper Suzuki Zion (front) fails to save the shoot from Inter Milan's Marcus Thuram (2nd R) during a Serie A football match between Inter Milan and Parma in Milan, Italy, May 3, 2026. (Photo by Alberto Lingria/Xinhua)

가나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선수인 스즈키는 일본 우라와 레즈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벨기에 신트트라위던을 거쳐 2024년 파르마로 이적했다. 지난시즌 부상에도 불구하고 세리에A 20경기에 출전해 5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일본은 스즈키의 계속된 선방쇼에도 32강에서 브라질을 만나 1대2로 패하며 조기 탈락했다.

한편, 보도대로 스즈키가 PSG 유니폼을 입어도 대한민국 플레이메이커 이강인(PSG)과는 한솥밥을 먹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현지 매체와 복수의 이적 전문가에 따르면, 이강인은 스페인 아틀레티코마드리드 이적과 관련된 모든 절차를 마치고 발표만 기다리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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