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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자원 넘친다' HERE WE GO 독점! 아르헨티나 국대 센터백 로메로, 토트넘 떠난다..'인터밀란과 이적 협상 중, FC바르셀로나도 예의주시'

로메로 캡처=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로메로 캡처=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EPL 토트넘의 주장이자 센터백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이적할 것 같다. 이탈리아 인터밀란과 토트넘이 협상 중이라고 한다. 스페인 FC바르셀로나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5일(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토트넘을 떠날 예정이며, 인터밀란과 토트넘이 최근 협상 중이다. 바르셀로나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마노에 따르면 인터밀란은 토트넘 수비수 제드 스펜서 영입도 고려 중이라고 한다. 로메로가 토트넘을 떠날 수 있다고 보고 있다고 한다.

Soccer Football - FIFA World Cup 2026 - Argentina Training - Atlanta United Training Centre, Marietta, Georgia - July 14, 2026 Argentina's Cristian Romero during training REUTERS/Paul Childs
Soccer Football - FIFA World Cup 2026 - Argentina Training - Atlanta United Training Centre, Marietta, Georgia - July 14, 2026 Argentina's Cristian Romero during training REUTERS/Paul Childs

걸림돌이 없는 건 아니다. 토트넘은 높은 이적료를 원한다. 또 로메로의 높은 연봉이다. 1998년생인 로메로의 현재 시장가치는 4530만유로다. 토트넘은 최소 5000만유로 이상의 이적료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메로는 토트넘과 2029년 6월까지 계약돼 있다.

로메로는 토트넘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급으로 20만파운드 이상이다. 그런데 인터밀란은 이적료와 연봉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한다. FC바르셀로나도 로메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한다. 또 그들의 우선 순위는 스트라이커 포지션이고, 현재 로메로와 관련해선 협상 단계는 아니라고 한다.

로메로는 현재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북중미월드컵에 참가 중이다. 로메로는 아르헨티나의 주전 센터백이다. 이집트와의 경기에선 1골을 넣기도 했다. 아르헨티나는 16일 오전 4시 잉글랜드와 준결승전을 갖는다.

Soccer Football - FIFA World Cup 2026 - Round of 16 - Argentina v Egypt - Atlanta Stadium, Atlanta, Georgia, U.S. - July 7, 2026 Argentina's Lionel Messi and Cristian Romero celebrate after the match as Argentina qualify for the quarter finals of the World Cup REUTERS/Amanda Perobelli
Soccer Football - FIFA World Cup 2026 - Round of 16 - Argentina v Egypt - Atlanta Stadium, Atlanta, Georgia, U.S. - July 7, 2026 Argentina's Lionel Messi and Cristian Romero celebrate after the match as Argentina qualify for the quarter finals of the World Cup REUTERS/Amanda Perobelli

로메로는 지난 2025~2026시즌, 정말 힘들었다. 잦은 부상과 퇴장, 경고 등으로 중요한 경기를 줄줄이 결장했다. 그가 출전하지 못하는 동안 토트넘은 살벌한 프리미어리그 잔류 경쟁을 펼쳤다. 정규리그 17위로 극적으로 살아남았지만 로메로에게 쏟아진 팬들의 비난은 엄청났다. 주장감이 아니라는 비판까지 받았다. 강등 여부가 결정된 마지막 정규리그 경기를 앞두곤 고향 아르헨티나로 돌아갔다가 팬들의 비난이 쏟아지자 부랴부랴 런던으로 복귀하기도했다. 로메로는 아르헨티나 대표로 나선 경기 마다 월드 클래스급 중앙 수비수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토트넘에선 너무 공격적인 수비를 펼쳐 불필요한 경고와 퇴장을 받는 경우가 잦았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중앙 수비 옵션으로 마르코스 세네시와 얀 파울 판 헤케를 추가했다. 로메로가 떠나도 센터백 옵션이 부족한 건 아니다. 네덜란드 국가대표 판 더 펜, 오스트리아 국가대표 단소 등도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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