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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TBC 파운더스컵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한편, 재미교포 앨리슨 리는 코스레코드와 타이인 9언더파 63타의 맹타를 휘드르며 13언더파 203타로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전날 상위권에 올랐던 장하나는 중간합계 12언더파 203타로 리디아 고, 이미향과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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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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